삼척시문화예술센터 박물관
백자주병
Description
[원천유물설명]
병은 술이나 물을 담는 목이 좁은 그릇을 일컫는다. 백자는 조선시대 도자기를 대표하는 것으로 조선조 500년의 전 기간에 걸쳐 제작되었고 다양하게 발달하였다. 백자의 종류는 순백자를 비롯해 백자철화, 백자진사채, 청화백자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조선시대 도요지는 경기도 광주일원에 중앙관요를 두고 제작하였으며 조선 중후기에는 분원에서 생산하였다. 분원은 1883년 관영(官營)이 폐지되고 민영화될 때까지 조선조 도자의 중요한 도요지였다. 이 백자병은 길쭉한 목과 둥그런 몸통을 지니고 있다. 아가리는 밖으로 바라졌으며 바닥에는 낮은 굽이 보인다.
[활용설명]
병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을 개발하였다. 병의 형태를 잘 살릴 수 있도록 하였다. 병은 요즘에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친숙한 인상을 주며, 백자의 느낌을 잘 반영하여 소박하면서도 단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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