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사 박물관
토제대부장경호
Description
[원천유물설명]
장경호는 목이 그릇 높이의 1/5 이상으로 길게 붙어있는 항아리를 말한다. 장경호는 굽다리가 달린 것과 달리지 않은 것으로 구별된다. 이 유물은 회청색 경질의 대부장경호로 긴 목과 몸통, 굽다리로 구성되었다. 입이 넓고 목은 어깨에서 시작해서 올라가면서 벌어진 형태이다. 목은 세 줄의 돌대로 구획되었으며 중간과 아랫단에 파상문을 시문하였다. 어깨부분에도 한 줄의 돌대를 확인할 수 있다. 어깨와 목은 각을 이루면서 연결되었다. 몸통은 가운데가 가장 볼록한 구형을 하고 있다. 굽다리에는 8개의 사각형 구멍을 뚫어서 한 단을 이룬다.
[활용설명]
장경호를 그대로 활용해서 주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기로 제작하였다. 목과 몸통에 보이는 파상문도 그대로 반영하였으며 굽다리와 목 등 항아리의 형태미를 잘 살렸다. 항아리는 지금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물건으로 주방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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