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 박물관
빗살무늬토기
Description
[원천유물설명]
빗살무늬토기가 한반도에 나타난 것은 기원전 5천 년 무렵이다. 한반도 중서부 지역에 처음으로 나타나 빠른 속도로 한반도 전체에 퍼졌다. 이전의 덧무늬토기에 비해 빗살무늬토기는 한반도 전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어 우리나라 신석기 문화의 대표적인 토기라 할 수 있다. 이 빗살무늬토기는 아가리가 넓은 형태로 측면도 넓은 V자형을 이룬다. 겉면에는 아가리, 몸통, 바닥으로 삼등분하여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기하학적 무늬를 장식하였다. 각각의 무늬가 일정한 형태와 크기를 띠고 있어 신석기인들의 뛰어난 공간 구성력과 미적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활용설명]
빗살무늬토기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해 생활소품으로 제작하였다. 기하학적인 선을 사용해서 다양한 무늬를 표현하였고 토기 자체의 형태미를 제대로 살리도록 하였다. 신석시대에는 곡물의 저장 등에 주로 사용했던 것인데, 지금의 주방에도 잘 어울리는 형태이면서도 토기 자체에서 느껴지는 원시적인 미감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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