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박물관
용잠
Description
[원천유물설명]
비녀는 부녀자가 수발(修髮)한 머리에 꽂거나, 관(冠)이나 가체를 머리에 고정시키기 위하여 꽂는 장식품의 하나이다. 용잠(龍簪)은 비녀 머리에 용무늬를 조각한 것이다. 주로 왕족이나 왕비용으로 사용하였으나 사대부가에도 혼례와 같은 예식이 있을 때 사용을 허락하였다. 비녀 길이가 길어 댕기를 양쪽에 감아 늘인다. 지난날 비녀는 수식물일뿐만 아니라 후손에게 물려주는 가보로 귀중하게 여겨졌다
[활용설명]
용잠의 형태를 그대로 재현해서 패션소품으로 활용하였다. 요즘에도 올림머리를 하고 한복을 입을 때 사용할 수 있으며 패션 아이템으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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