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석탄 박물관
산신령 위패
Description
[원천유물설명]
위패는 죽은 사람의 위(位)를 모시는 나무패를 말한다. 신주(神主) 또는 목주(木主)라고도 한다. 주로 밤나무를 깎아 만든다. 앞면은 분(粉)가루에 아교를 섞어 발라 하얗게 만들어 이것을 분면(粉面)이라 하고, 뒷면은 함중(陷中)이라고 한다. 장례를 마치고 나서 붓으로 써서 작성하는데, 이것을 제주(題主, 신주를 쓴다는 뜻)라고 한다. 신주는 받들고 집으로 돌아가서 궤연에 모셨다가 삼년상을 마친 뒤에 사당(祠堂)에 봉안한다. 가묘이외의 단, 묘, 서원 같은 곳에도 패를 봉안하는데, 예를 들면 사직단(社稷壇)에는 사신(社神)과 직신(稷神), 공자묘에는 공자를 비롯한 많은 성현을, 각 서원에는 명신(名臣), 의사(義士)의 위패를 봉안한다.
[활용설명]
일상생활 속에서도 소품을 활용하게 되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위패를 활용해서 생활소품으로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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