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박물관
비잔틴 등잔
Description
[원천유물설명]
등잔은 기름을 담아 불을 켜게 만든 그릇을 일컫는다. 보통 등잔걸이에 얹어 사용한다. 토기, 청자, 백자, 도기, 옥석 등으로 만들었으며 종지형이 원형이다. 여기에 한지, 솜, 노끈 따위로 3발 심지를 만들어 기름을 먹여 불을 켠다. 불을 밝게 하려면 심지 2개를 사용하는데 이것을 쌍심지라고 한다. 심지는 솜을 꼰 것과 삼실을 사용한다. 이동하는 도중 기름이 넘쳐흐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름받이를 밑에 걸어서 넘치는 기름을 받기도 한다.
[활용설명]
등잔의 형태를 그대로 살려서 관광, 전시상품으로 제작하였다. 본래의 형태를 참고하여 등잔으로 만들었다. 등잔을 사용하던 시기의 제작기술과 미적 감수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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