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박물관
각종문양을새긴화로모양토기
Description
[원천유물설명]
화로형 그릇받침으로 항아리와 짝을 이룬다. 부산시 동래구 복천동 고분군 57호분 주곽에서 출토되었다. 소성상태는 양호하며 암회청색조의 도질제품으로 자연유가 부착되었으나 대부분 박리된 상태이다. 목은 짧은 편이며 목부분에 상하로 두 줄의 선을 돌렸다. 목의 가장 아래쪽에는 삼각집선문을 시문하였다. 몸통부분에는 손잡이가 부착된 위치까지 반원형무늬를 2단으로 나타냈다. 굽다리에는 1단의 반원형무늬를 시문하고 역삼각형의 투공 6개를 배치하였다. 그 아래쪽으로 1단의 사격자문을 돌려서 마무리한 모습이다. 각 부분마다 화려한 무늬를 더해서 장식성이 두드러진다.
[활용설명]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할 수 있다. 가야시대에 제작된 화로형 그릇받침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해 생활소품으로 제작하였다. 삼각이나 반원, 사격자 등의 다양한 무늬를 그대로 표현해서 다른 어떤 소품보다 장식성을 높였으며 시각적 즐거움도 줄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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