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석주선 박물관
삽금대
Description
[원천유물설명]
삽금대는 조선시대의 관리들이 품계에 따라 갖추어 두르던 띠를 일컫는다. 딱딱한 재질의 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를 가진 각대이며 각각의 품계에 따라 소재와 장식에 차등이 있었다. 1품 이상은 무소뿔로 만든 서대(犀帶), 2품 이상은 금대(金帶), 4품 이상은 은대(銀帶)를 착용하였다. 본 유물은 삽금대(鈒金帶)로 중앙과 전후부 연결에 꽃무늬를 조각한 금판장식인 20개의 띠돈이 둘러져 있다. 2품 이상의 관리가 사용하였던 것이다.
[활용설명]
금대는 조선시대 관리들의 허리띠의 일종으로 사각모양이다. 꽃무늬의 섬세한 표현은 물론 본래의 모양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하였다. 장식성이 높아 현대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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