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박물관
원형돌도끼
Description
[원천유물설명]
돌을 가공하여 만든 도끼모양의 연모이다. 돌도끼는 구석기시대부터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심지어는 철기시대에까지 인류가 가장 장기간에 걸쳐 사용한 석기로, 굴지, 벌채 등과 수렵, 전투용으로도 사용되었다. 이 돌도끼는 경남 사천에서 출토되었으며 공 모양의 중앙에 구멍을 뚫은 형태이다. 둥근 사암제의 원석을 가공하여 공 모양으로 만든 다음 양 옆에서 투공구로 회전하며 구멍을 뚫었다. 표면을 갈아낸 흔적이 보이며 몸의 최대지름에 해당되는 부분에는 사용에 의한 박리가 부분적으로 집중되어 관찰된다. 구멍은 양 옆에서 몸 최대지름으로 갈수록 좁아지면서 경계를 이룬다.
[활용설명]
생활도구로 사용했던 돌도끼를 활용하여 오늘날의 생활 소품으로 개발하였다. 돌도끼의 묵직한 느낌과 둥그스름한 형태미를 잘 표현하도록 한다.
0 comments
About this craft
1 textures
111,962 faces
249,758 vertices
Download Info
Free
License
본 자료는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로,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며,
문화포털 사이트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culture.go.kr)
문화포털 사이트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culture.go.kr)
QRCode

